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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DailyRoutine

21번째 자격증 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독학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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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은 국내 리눅스 자격증에 마지막판으로 합격률은 25%정도 나오고 있다.

 

 

여기서 ITSQF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산업분야별역량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눅스마스터 1급은 L5(NCS수준) / 리눅스마스터 2급은 L3(NCS수준)로 인정한다.

 

L5, L3 수준이면 Junior 수준이고 L5 인정이면 Intermedate(중급) 바로 아래 정도 이다.

 

일반적인 권한 내에서 해당 분야의 이론 및 현장실무지식을 제한적으로 사용, 복잡하고 다양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리눅스마스터 1급은 IT 기사급 자격증이라고 볼수 있다.

 

1년에 2번뿐인 자격증이라 한번 떨어지면 6개월을 허공에 버려야됫다.

 

올해 목표였던 리눅스마스터 1급을 위해 기사 시험때도 기본서로 충족했던 이기적을 선택했다.

 

 

1월 23일 쿠팡에서 물건을 사다 아 책도 있겠어? 했는데 있다! 쿠팡은 모든게 있다!

 

https://link.coupang.com/re/SHARESDPCTRL?lptag=CFM46006220&pageKey=5320948847&itemId=7739656425&vendorItemId=75029794961

 

기본서를 찾아보니 다른 기본서는 다 2022가 출판 됬으나 리눅스마스터 1급은 왜??? 2021이 끝이였다

 

2022년 1월인데 2021년 기본서 뿐이 안나왔다.

 

처음에는 어쩌지 하다가 이왕 기사때 덕봤던 기본서니 2021도 믿고 가자

 

참고로 2022 기본서는 2022-02-25에 출간 하였다.

 

시험일은 3월 12일...

 

좀 일찍 출판 해줬으면 좋겟다.

 

< 필    기 >

 

3월 12일 까지 약 2달의 공부 기간이 있었다.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게는 상당했다.

 

기사때 사용했던 전략대로 공부했다.

 

 

이북으로 만들어 매일 매일 봤다.

 

제발 기본서좀 이북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겟다.

 

필기 공부 시간은 평일 출퇴근 4시간 / 주말 8시간을 사용했다.

 

1회 훑기 -> 2회 속독 -> 3회 정독 방식을 사용했고 시험 2주가 남았을때는 문제를 미친듯이 풀었다.

 

밥먹고 문제 풀고 오답노트 쓰고 반복을 사용했다.

 

참고로 기본서 모든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

 

 

해당 페이지에 맞는 기출문제를 붙여서 같이 참고하면서 외웠다.

 

일반 종이책이면 불가능할것이다.

 

모의고사는 처음에는 암울햇지만 점점 실력이 붙어 잘봤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험 기록상 모의고사 - 15 ~ 20점 = 실제시험 점수 였던 기록을 봐서

 

아슬아슬 했다.

 

 

 

 

 

진짜 점점 피가 말라가는 하루 하루였다.

 

대망의 시험 장소

 

 

제발 제발 제발하면서 봤다.

 

100문제를 보는데 절반을 풀자 또다시 돋은 집중력의 부재

 

왔다 그게 왔다

 

아 미친듯이 생각했다.

 

그렇게 시험을 보고 나와서 합격자 발표일

 

 

68점?!

 

오오오오 68점이다!!!!

 

합격했다!!

 

< 실    기 >

 

대망의 실기 2차는 무려 실기다.

 

2차에서 많은 사람이 탈락의 고비를 마신다고 익히 들어서 무서웠다.

 

사실 리눅스를 업무적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사람이면 두렵지 않았겠지만...

 

기본서의 있는 명령어를 또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눈으로만 제발 보지 말아라.

 

VMware 깔고 CentOS7 버전 깔고 하는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CentOS7 / CentOS 8으로 둘다 공부했다.

 

실제로 서비스를 올려보는 것을 강력 추천 한다.

 

Youtube 와 여러가지를 활용해서 무조건 연습하기를 바란다.

 

이건 답이 없었다.

 

실제로 공부방법을 아예 감도 못잡겠어서 그냥 무식하게 외웠다.

 

평일에는 거의 할 시간이 부족해 주말 8시간씩 계속 공부했다.

 

 

모의 고사를 인터넷에서 구해서 또 이북으로 했다.

 

참고로 저 아래의 양을 다 실제로 쳐봤고 외웠다.

 

단, CentOS 6버전에서 작동하는 옛날 명령어도 많으니 정도것 걸러내는 것도 실력이다.

 

 

나는 무조건 이북으로 만들어 맨날 봐야되는것을 강조해주고 싶다.

 

대망의 시험날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앉고 아침부터 주변 카페가서 공부했다.

 

답안지가 따로 있다.

 

시간이 모자른다.

 

5분 남기고 다 적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버추얼박스에 CentOS7이 설치 되어있엇고

 

yum 은 다 먹혔다.

 

인터넷은 안막혀있었다.

 

상상이외로 너무 어려웠다.

 

제일 많이 들었던 아래 명령어

 

man: 해당 명령어의 정의와 사용법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명령어

--help: 해당 명령어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옵션
find: 원하는 파일이나 명령어를 찾을 수 있다.
vi :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명령어

 

이건 반드시 잘 써먹자

 

시험지는 밖으로 가지고 나올수 있다.

 

가채점을 했는데 힘들어 보였다.

 

그렇게 희망이 없었는데 합격자 발표날 확인해보니

 

 

61점으로 합격했다!

 

대망의 21번째 자격증인 리눅스 마스터 1급이 취득 완료 되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북을 활용해서 맨날 보아라 포기하지 말아라 포기하면 절대 취득 못한다.

 

< 취득 면허 / 자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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